주요 수출국가의 ‘의료기기 제도-GMP 기준 설명회’가 오는 23일(수)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식약처가 국산 의료기기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처장 정승)에 따르면 설명회 주요내용은 미국, 유럽(EU),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와 아세안,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세계 10여 개국의 ▲의료기기 GMP 기준-운영방법 ▲인허가 절차 ▲법령이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업체의 수출국 정보획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연방직업안전보건국(OSHA)과 미국표준기구(ANSI)에서 의료기기 기준규격 개발, GMP 심사, 시험검사 등 업무를 지정받은 UL사(Underwriters Laboratories)의 국가별 관리책임자 5명이 초청돼 강연한다.
자세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교육홈페이지(http://edu.mditac.or.kr)에 사전 등록한 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설명회 자료는 설명회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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