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성과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화장품 미생물한도시험 사례집’이 발간됐다
7일 식약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사례집은 미생물한도 제한 대상을 전체 화장품으로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제형별 특성을 고려한 시험법이나 자세한 설명을 담겨진 사례집이 출간됐다.
화장품에서 미생물한도 기준은 총호기성생균수가 영유아용과 눈화장용 제품류의 경우 500개/g(mL)이하다.
기타 화장품은 1,000개/g(mL) 이하이며,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은 불검출이 허가조건이다.
주요 내용은 ▲액제, 로션제, 파우더 등 5가지 제형별 검체전처리 방법 ▲총 호기성 생균수 와 특정미생물 시험법 ▲배지의 적합성 시험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사례집 발간으로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화장품 공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정보자료 → 분야별 정보 → 화장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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