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령층이 섭취할 수 있는 일반 제품보다 중·노년층, 수험생 등 연령대에 꼭 맞춘 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50세 이후 중·노년층…기초체력 향상 위한 건강기능식품
50세 이후 중·장년과 노인은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이나 호흡이 빨라지는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50세 이후엔 오메가-3나 비타민C, 비타민D, 칼슘 등 영양소 섭취를 늘려 면역력과 기초체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호주 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의 ‘트리플러스50+’는 50세 이후에 딱 맞게 3가지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10종, 미네랄 6종, 오메가-3 700mg을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혈관 건강과 혈액 순환을 위한 고농축 오메가-3,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건강을 위한 비타민C, 셀레늄, 망간, 그리고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의 함량은 늘리고, 체내 요구량이 감소하는 철과 비타민A의 함량은 줄여 50세 이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과장은 “50대 이상의 분들이 더 필요한 영양소를 권장섭취량에 맞게 식품으로 고루 섭취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연령대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 스트레스 심한 수험생, 학습피로개선과 에너지 생성 건강기능식품
수험생에게 여름은 체력과 컨디션을 조절해 최상의 학습 능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브이푸드 청소년 프로그램’은 한국인 청소년의 영양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주원료인 홍경천추출물은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식약처로부터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이 함유돼 있어 학습 피로회복을 비롯해 영양 개선, 에너지 생성, 눈 건강, 성장 발육 등에도 도움을 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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