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수상자 왼쪽부터 배종우 교수, 임상강사부문 노지훈, 전공의 장지석 |
서울시의사회가 ‘제18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6일(화), ‘제18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로▲저술상 배종우 교수(경희대의대 소아청소년과)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 노지훈(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전공의 부문 장지석(연대의대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와 하상윤(삼성서울병원 병리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의사회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수상자들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왔다. 동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은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일) ‘제11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세종컨벤션홀)에서 ▲저술상 (1천만 원)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 (500만 원) ▲전공의 부문(각 2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58:31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