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대표이사 유창하, www.greenjuice.co.kr)은 국내산 유기농 돌미나리와 민들레를 혼합한 녹즙 ‘돌미나리와 민들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경북 성주군의 돌미나리와 강원도 횡성의 민들레를 주원료로 제조하며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폴리페놀을 35mg을 함유했다.
풀무원녹즙의 손민정 제품매니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짜게 먹는 식습관이 있는데 특히 돌미나리나 민들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되는데 도움을 준다며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돌미나리와 민들레’ 녹즙은 매일 아침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가격은 한 병(120ml)에 2200원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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