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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종양학과 김진희 교수(사진 오른쪽)가 후쿠오카 의대생들에게 방사선 암 치료기 ‘래피드아크(RapidArc)’의 기능과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계명대학교 의과대학과 일본 후쿠오카 대학간 학문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06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상표)과 후쿠오카대학과의 자매결연 후 매년 이어지는 해외교환실습 때문이다.
6월에는 계명대 의대생들이 후쿠오카의대에서 임상실습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는 후쿠오카 의과대학장 등 교수 2명을 비롯해 후쿠오카 의대생 10명이 12일 부터 2주간에 걸쳐 해외교환 실습중이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후쿠오카 의대생들에게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각 과별로 담당교수를 선정해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며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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