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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정구원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장, 전준희 동대문구보건소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종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백종우 동대문구정신보건센터장 겸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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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이 지난 4일 동대문구청장실에서 정신보건센터(센터장 백종우·정신건강의학과) 의 재위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경희의료원은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의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3년간 재위탁 받아 2015년 12월 31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 운영을 위탁받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 등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펼쳐왔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에 따르면 2010년엔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우울증과 자살예방사업 ‘I am so special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2011년부터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해왔다.
이에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는 지난해 국민건강증진사업 최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구원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장, 전준희 동대문구보건소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종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백종우 동대문구정신보건센터장 겸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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