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액이 2432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291억원으로 전년보다 3.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1% 줄었다.
매출은 ETC(전문의약품)제품이 전년보다 23.5% 감소했지만 박카스, OTC의 매출성장, 해외사업부 수출이 증가해 전년 보다 21.8% 증가한 862억으로 기대치보다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올해 전망을 박카스 매출 1700억원, 모티리톤 150억, 가그린 200억원, OTC 제품의 매출 확대, 임상을 통한 효과성, 안정성 데이터 확보로 타제네릭과의 차별화 전략을 통한 ETC 영업, 해외수출 급성장으로 전년 대비 4~5%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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