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내 APEC 규제조화센터(AHC)가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의 세계시장 동향과 개발 시 고려사항 및 규제현황‘을 주제로 국제워크숍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AHC(APEC Harmonization Cneter)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산하의 보건의료분야 규제조화에 필요한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교육‧훈련 등을 실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한 세계적인 동향 ▲세계 주요 국가들의 규제 현황 ▲바이오시밀러 개발시 이슈와 도전과제 ▲향후 바이오시밀러 규제 조화를 두고 미국, 유럽, 일본 등 바이오시밀러 규제 당국자와 12개국 전문가 20여명이 연자로 참석, 발표와 함께 토론을 벌인다.
미국 식품의약품국은 올해 2월에 발표한 ‘바이오시밀러 가이던스’을 발표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등록은 APEC 규제조화센터 홈페이지(www.apec-ahc.org)를 통해 23일까지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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