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이 제 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아 의약품도매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세무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성실한 납세자가 인정받는 선진납세 문화가 정착되도록 세무 공무원 등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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