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協 대전충남지회는 제39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최성률 지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17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전충남지회는 21일 정오 대전광역시 약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을 통해 ◇지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감사 ◇총무를 선임했다.
이날 최성율 지회장은 "이미 지회장을 9년동안 해 왔으나, 어려운 상황에 다시한번 화합하는 회무를 이끌어 달라는 여러분들의 추대에 힘 입어 용기를 얻게 됐다"고 밝히면서, "금년 한해는 회원확장보다는 회원의 정예화로 회무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특히 최성률 지회장은 "많은 변화가 있더라도 도매유통업 고유의 업권 순기능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 강조하면서, "더욱 단합하여 업권을 위해 노력하는 중앙회에 힘을 모아주자!"고 역설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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