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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0월0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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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대통령표창 수상
임산부 건강증진 등 공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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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기념식에서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 등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임산부의 날 행사는 올해로 2회째다. 임산부의 날 행사는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해 국민들에게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관계자는 이와 관련 “시·도 지자체 및 관련 단체에서 추천받은 50곳을 총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공적의 정도 △수공기간 △활동분야의 전문성 △난이도 및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임산부 건강증진과 저출산 극복기여 등 공로가 높기 때문에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목 원장은 “제일병원이 그 동안 걸어온 43년의 역사는 곧 대한민국 여성의학의 역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며 “앞으로도 제일병원의 명성에 걸맞게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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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5: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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