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은 2월3일 오후 2시 본관 6층 보직자회의실에서 국립경찰병원(병원장 김영중)과 협력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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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중 국립경찰병원(왼쪽)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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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향후 의학정보교류, 진료지원, 의료협력센터를 경유한 환자 의뢰 등 다각도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상호 발전을 약속했다.
이 날 협약식은 원할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 김영중 국립경찰병원장을 비롯하여 노태호 대외협력부원장, 장홍석 의료협력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은 “국립경찰병원과 협력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추후 협력병원 이상의 긴밀한 협력관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중 국립경찰병원장 또한 “의료협력센터 등을 통한 실무진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경찰병원은 1949년에 설립돼 경찰관, 전의경, 소방관 및 일반인을 진료하는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이며, 서울 동남권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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