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지난 11월 종료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임상 결과 바이오시밀러로서 대조약인 레미케이드와 유효성 측면에서 동등성이 증명됐다며, 안전성, 약물동력학, 약물역학 측면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음이 확인돼 제품 허가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자평했다.
셀트리온은 2월부터 한국식약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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