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協은 오는 2월 15일 제50회 정기총회까지 회장직무대행으로 조선혜 총무담당부회장이 선임됐다.
都協은 현직 회장이 차기회장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로부터 30일간은 대내적으로 회장직무대행으로 한다는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이한우 회장은 1월 13일 2011년도 회기 최종 이사회에서 직무대행체제를 선언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수석회장 체제가 없으나, 총무담당부회장이 결제라인이 있기 때문에 총괄담당업무 부회장인 조선혜 부회장에게 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선혜 회장은 "한 달 간 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매업계는 2월 15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새로운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기간으로 돌입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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