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건의약 13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불합리한 거래관행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자율정화 선언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21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정선언을 통해 의약품 등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거래관행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전했다.
이번 자정선언에 대한병원협회를 비롯,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등 7개 의약단체와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대한치과기재협회 등 6개 공급자단체 등 총 13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의약품 등의 거래와 관련한 불합리한 관행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한편, 정부 측에 불합리한 제도도 함께 개선해줄 것을 요구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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