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http://global.lutronic.com, 085370)은 30일 2008년 발행한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Warrant 50억중 최대주주인 대표이사가 보유한 25억에 해당하는 Warrant를 행사함에 따라, 최대주주지분이 기존 21.85%(1,978,762주)에서 27.86%(2,734,049주)로 6.02%(755,287주) 증가하게 되었으며, Warrant 행사대금 25억원이 회사로 유입됨으로 인하여 회사의 유동성 확대 및 재무구조 개선의 기반을 확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대표이사는 행사가액과 현 주가와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지만 회사의 성장성, 향후 전망등에 대하여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 25억의 Warrant를 행사하였으며, 향후 상장될 75.5만주는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을 것이며, 기존 지분 197.8만여주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보유할 것이다.”라고 밝힘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잠재적인 물량부담으로 인식될 수 있는 부분을 일축했다.
불확실한 금융시장에서 동사는 이번 25억의 Warrant 행사 대금이 유입됨에 따라 회사 현금흐름의 유동성이 확대 되었으며, 건실한 재무구조의 유지에도 기여하여,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세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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