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본안과네트워크가 ‘2011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에서 ‘건전소비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예본안과네트워크(대표원장 조정곤, www.yebon.com)는 사단법인 한국소비문화학회(공동대표, 이규현, 제미경)가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에서 ‘건전소비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조정곤 대표원장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함께 안았다.
예본안과네트워크는 ‘빛을 통해 삶의 가치를 새롭게 한다’라는 이념으로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고 건전한 의료소비문화를 확산시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예본안과네트워크가 소비자 만족 서비스로 상을 처음 받은 것은 아니다.
이미 2007년부터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안과 의원으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데다 2009년 안과나 네트워크 병원 최초로 지식경제부가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예본안과는 오픈 이후 지금까지 의료 서비스는 물론 환자 대상 고객만족 서비스의 질을 높여 의료 소비자들의 만족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가장 핵심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는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풀케어(Full care Service)’와 ‘고객안심프로젝트’다.
고객이 내원하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담당 직원이 일대일로 밀착, 응대한다.
모든 직원들이 고객과 같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고객과 함께 소파에 앉아 모바일 컴퓨터를 이용해 편안하게 상담을 벌인다.
또 종이차트가 없는 진료시스템(No Paper Chart System)을 갖춰 환자들의 편의는 물론 서비스의 속도와 질을 향상시켰다.
또 부가되는 서비스는 최고의 장비를 이용한 철저하고 꼼꼼함 검진 시스템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본안과네트워크는 국내 안과 중 가장 먼저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있으며, 매트릭스 검진시스템과 TF-1, 20/20검안법 등을 개발해 정확하고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시술하며 시력교정에 대한 긍정적 소비문화를 만들어 왔다.
매트릭스 검진시스템은 여러 번의 중복 검사를 거쳐 가장 안전한 검사 값을 선택하는 복합적인 비교 분석 시스템이다.
20/20 검안법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까지 분석, 최상의 질적인 시력개선을 목표로 하는 검사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의 기호를 맞추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의료 소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노력들이 2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과 지식경제부의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물론 이번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의 ‘건전소비부문’ 상을 수상하게 했다.
조 대표원장이 ‘최고경영자상’을 받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그를 비롯한 예본안과네트워크의 경영진은 선진 기업의 서비스 사례를 익히기 위한 교육 모임에 참가하며 직원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해왔다.
조 대표원장은 “건전한 소비문화는 공급자의 정직한 서비스와 소비자 만족으로 인해 시작될 수 있다. 의료 현장에서도 철저하게 ‘환자’를 ‘소비자’로 인식하고 진료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 인정을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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