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본부 야구동호회 친선경기
다양한 조직활동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
안산산재병원 야구동호회 ‘Exciting’이 최근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본부 야구팀‘M2M’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에 따르면 지난 5월 창단한 병원 야구팀은 직원 20여명과 서포터즈들은 정기적으로 연습게임과 정규게임으로 하면서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을 다져왔다.
이번 경기는 동호회 창단 후 외부 팀과 치러지는 첫 경기로써 비록 19:17로 아쉽게 졌지만 직원 간의 우애와 열정을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병원 야구팀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행사참여, 유관기관들과 친선경기를 통해 정보교류,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 안산산재병원은 축구, 테니스, 댄스 동호회 등 다양한 자생조직을 운영하고 지원하면서 신바람나는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안산산재병원, MOT 응대교육 실시
고객만족문화 확산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안산산재병원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접점(MOT) 응대교육을 마쳤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객접점 서비스 품질 표준화와 직원들의 응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박명희 CS리더, 18일은 김남희 CS리더가 맡아 실시했다.
박명희·김남희 CS리더는 정부고객만족도조사 결과 인적서비스와 대응성, 지원성, 공감성 등 품질요소의 사례를 짚어가며 대처방법등을 교육했다.
또한 전화응대친절의 취약부분도 실습을 해가며 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희 리더는 ‘예전에는 고객, 손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던 병원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환자를 고객이라고 부른다.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에 맞춰 환자의 입장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정신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남희 리더는 전화응대의 중요성을 설면하면서, 한 번의 작은 실수가 얼마나 큰 오해와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지 실감나게 알리고 전화응대는 비대 면이어서 대면응대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안산산재병원은 고객만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아침 업무시작 전 CS교육을 비롯해 고객만족 역할극, 고객만족 체화프로그램, 고객만족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은 앞으로도 고객을 우선 생각하고, 고객을 섬기는 병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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