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재단이 지정기탁금지원 전달식을 갖는다.
대한정신건강재단은 2011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됨을 계기로 대구광역시 아동학대 피해자와 성폭력 피해자의 지원을 위해 공익성 후원금을 시에 전달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정신건강재단은 공공정신보건의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대국민 정신건강증진사업 수행 등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2010년 1월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대한정신건강재단에 따르면 현재까지 새터민 정신건강지원사업,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음악회와 연극 개최, 생명존중인식 확산을 위한 연극 지원, 정신장애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정신건강의학 학술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재단은 후원금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를 통해 대구광역시 정신보건센터의 아동학대와 성폭력피해자 지원사업에 뜻 깊게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 행 사 명 : 대한정신건강재단 지정기탁금지원 전달식
■ 일 시 : 2011년 10월 21일(금) 오후 6시
■ 장 소 :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호텔
■ 기부금액 : 일천만 원(\10,000,000 )
■ 지정대상 :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7,000,000 )
대구해바라기아동센터 (\3,000,000 )
■ 참 석 자 : 김연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오병훈 (대한정신건강재단 이사장) 전흥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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