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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친절인 최창호 작업치료사(왼쪽)/임호영 원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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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재병원이 10일 오전 8시 20분 로비에서 조상순 CS리더가 진행하는 수요아침 CS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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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친절인 김성철 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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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에 따르면 이날 임호영 원장은 전주 친절인 최창호 작업치료사 와 고객에게 칭찬받은 직원인 13명에게 포상을 하고, 금주의 친절인에 김성철 물리치료사를 선정했다.
최창호 작업치료사는 ‘칭찬직원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최 치료사는 금주의 친절인에 선정된 김성철 물리치료사를 ‘항상 성심껏 환자들을 대하고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본받을만하다’ 며 치켜세웠다.
이와함께 병원의 새 식구가 된 김슬기 병리사와 김다솜 간호사의 인사와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상순 리더는 CS교육에서 ‘친절이 습관화 되기 전까지는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나 그 단계가 지나면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해야한다’라며 ‘마음씨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 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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