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식약청, 식품위생검사기관 시스템 본격 운영

Osong LaQAS 보급대상 기관

지방식약청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유원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代) 김유일 )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지영애)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장동덕)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채영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류병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우)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문용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준세)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진)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홍한표)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철웅)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선호)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허완)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代) 김영훈)
제주특별자체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주)

◆ Osong LaQAS 주요내용
○ 시험검사업무 관련 모든 문서의 표준화
(시험검사 절차서 등)
○ 시험검사업무의 신뢰성 보증 체계화
○ 시험분석장비의 사용 최적화(밸리데이션 등)
○ 검사원의 검사능력 관리 체계화 등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개발된 '오송 우수 식품위생검사기관 운영시스템(Osong Lab- oratory Quality Assurance Scheme for Food : Osong LaQAS )'이 본격 운영된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식품위생검사의 품질보증체계로서 식약청의 새 보금자리 충북 ‘오송’의 지역명이 사용됐다.

식약청은 올해부터 지방식약청과 보건환경연구원 등 21개 법정 검사기관에 시스템을 보급?구축한 후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검사 관련 기록물 및 문서관리 표준화(시험검사 절차서 등) ▲검사장비의 검?교정 및 시험검사에 관한 신뢰성 보증체계 확립 ▲시험분석장비의 사용 최적화(밸리데이션 등) ▲검사원의 검사능력 관리 체계화 등 검사업무 운영전반에 대한 관리표준화 규정을 담고 있다.

식약청은 시스템의 원활한 구축을 위해 경인지방청과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또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유성에서 운영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세부 운영사항에 대한 워크숍을 갖는다.

식약청은 이번 시스템이 구축·적용되면 대외적으로 시험검사로 인한 국제간의 분쟁 해결과 예방은 물론 대내적으로 검사품질의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