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갱년기 증상 개선 제품 ‘황후애’가4일 오후2시20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황후애는 식물성 전통소재인 ‘백수오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이 복합추출물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로 지난해 FDA로부터 건강기능신소재(NDI)로 인정 받았다.또한 갱년기 여성 건강 원료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받았다.
미국 임상기관인 쉐디 캐니언 메디칼 그룹(Shady Canyon Medical Group)에서 폐경기 전후 여성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결과,하루 514mg의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을 6주 이상 섭취했을 때 갱년기 지수(Kupperman Index)가 월등히 개선됐다.갱년기 지수는 안면홍조,건망증,가슴 두근거림 등12가지 갱년기 증상을 점수화한 것으로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은 이 중10가지 증상을 개선시켰으며,특히 질 건조증에 대한 개선 효과가 타 소재에 비해 뛰어났다.
대웅제약은 중년 여성들이 삶의 질 향상과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갱년기 여성을 주요고객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홈쇼핑 채널을 통해 황후애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대웅제약측은 “설 연휴 방송으로40-50대 여성뿐만 아니라 효도 선물을 찾는 자녀들의 구매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황후애는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백수오등복합추출물 이외에도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두 이소플라본,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보라지유(감마리놀렌산)등이 함유된 갱년기 여성 위한 복합 관리 제품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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