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에서 '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제1기생을 모집한다.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는 23일 "의료계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실현하고 원우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의료정책최고위과정(GMP)을 개설하고 제1기 과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보건의료정책 분야 전반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현장체험이 연계된 강의, 조찬모임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과정에 참여한 원우들은 의료, 법률 ,정계, 언론계등의 각 분야 최고위자들로 구성 되어있어 수강자 상호간의 공,사적 단결력을 높이고 업무상 정보교류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폭넓은 인적 인프라 망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으로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안현호 지식경제부1차관,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및 보건 의료 각 분야 유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여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GMP과정의 입학식은 오는 1월12일이며 첫 강의는 1월19일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의 '3만불시대의 국가보건정책과 방향' 이고 약4개월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서 수료시에는 가톨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지원 자격은 의약품 관련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의료인, 정관계, 언론계, 법조계, 보건의료 단체 임원· 등 보건의료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자 이다. 과정 참가 희망접수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이며, 지원서는 팩스(FAX 02-2258-7800)로 보내면 된다.
문의(☎02-533-1221,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GMP과정 이화연 팀장 ),
홈페이지 : http://gad.catholic.ac.kr/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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