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춘근)가 5일 월례회를 겸한 팔공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간 친목을 다지고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이날 오전 20여명의 회원들은 대구 팔공산 소재 가산산성을 등반했다.
또한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소개, 약사법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1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쌍벌제 규정과 쌍벌제 예외규정 등이 소개됐다.
이춘근 회장은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가 도입된 데 이어 오는 28일 쌍벌제 시행, 유통일원화 일몰유예 등 도매업계가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밝히고 “이 같은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단합이 절실하니 상호 협동 단결하자”고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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