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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9월24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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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인증 평가 논의의 장 열린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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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인증 평가에 대한 각 병원의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임인석,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10월 2일 오전 9시 30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에서 ‘병원 조직 내 갈등과 의료기관 인증을 넘어선 소통’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을 앞두고 병원 조직 내 갈등을 풀기 위한 해법에 대해 의료경영자, 병원 실무자, 의료소비자, 의료정책자, 의료컨설턴트 등의 시각에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오후 시간에는 IT 시대에 걸맞는 인터넷을 활용한 환자 교육과 설명,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의료커뮤니케이션과 병원 홍보에 대해 깊이 있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학회 주관 제1회 의료기자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 의료커뮤니케이션에서 방송언론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과 병원 홍보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인해 사전등록 마감일이 9월 30일까지로 연장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www.healthcommunic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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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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