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이 ‘제3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하고 손씻기에 대한 인식도 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병원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손씻기 포스터 등을 제작해 게시하고 구내식당에 뷰 박스를 설치해 올바른 손씻기를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가졌다.
또 ‘도전! 감염관리 퀴즈왕’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참여해 감염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상식을 다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김지홍 진료지원팀장(내과장)은 “감염예방의 시작인 손씻기부터 시작해 각종 감염이 될 소지가 있는 것은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료지원팀 주도 하에 지속적인 감염예방과 관리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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