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영업마케팅 임직원들이 ‘한 배 타기’ 행사를 통해 한마음을 다졌다.
한독약품(대표:김영진) 의약품 영업마케팅 직원 340명은 지난 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한강유람선 ‘유쉘 알파’호에 승선, 한 배 탄 공동운명체임을 강조하며 Vision 2016! 및 2007년 연간 목표달성을 위한 결속력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Great Start! Vision 2016! - We are in the same boat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4일에 걸친 하반기 영업마케팅 워크샵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양명 사장은 “올해는 Vision 2016! 달성의 첫 해로써, 향후 10개년에 걸친 비전 실천의 첫 단계이기에 목표 달성이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정해진 목표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감으로써, <Vision 2016!>을 향한 우리의 항해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고양명 사장, 이춘엽 부사장 등 임원들은 해적 복장을 하고 배의 입구에서 승선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동료애를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한독약품의 Vision 2016! 5 Value인 성취, 파트너쉽, 혁신, 정직, 신뢰가 하나씩 씌어진 두건을 여러 색상별로 영업라인에 맞춰 쓰고 Vision 2016! 실천 의지를 함께 나눴다.
또 임직원들은 각 영업라인 별로 커뮤니케이션-경청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준비한 역할극을 통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가를 인지하고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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