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함량 부족을 문제삼아 품질부적합으로 처리됐던 삼성우황청심원현탁액(장뇌,석창포,안식향)이 최종 품질 적합 판정을 받아 삼성제약의 자존심을 지키게 됐다.
시험의뢰 당시 샘플은 문제가 됐던 LDW 4608이후에 생산된 전제품으로 LDW 4701 ~ 4707로 경기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시험을 진행해왔다.
이로써 LDW 4701 ~ 4707 제품은 모두 출하가 가능하게 됐다.
삼성제약 측은 적합판정은 당연한 결과며 함량, 효과에서 완벽하다는 반응이다.
또 현재 소송 진행 중인 품목허가 취소 결정은 법원에서 판가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제약은 국내최초 액제 청심원을 발매한 자존심에 누를 끼칠 뻔한 이번 문제가 품질 적합이라는 판정돼 우선 일단락됐다고 보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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