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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5월1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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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환자 간병인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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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과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 환자를 위한 간병인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 환자를 위한 간병인 지원사업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환자의 치료 및 빠른 회복을 돕고 그 가족의 생계를 돕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자 중 아주대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는 아주대병원의 추천을 받아 한국도로공사에서 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간병비는 1일 24시간 기준으로 최장 2주까지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간병인 지원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추진한 후 결과를 평가해 연장 또는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간병인 지원신청 및 문의처: 아주대병원 사회사업팀 031)219-5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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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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