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사진 왼쪽)과 이윤지(사진 오른쪽)가 건강박람회 2010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일반 대중에게 낯익은데다 건강박람회 2010의 컵셉에 맞게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지성과 이윤지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은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에서 홍보 포스터와 개막행사에 참여해 국민을 상대로 홍보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건강박람회는 총 3개 주제관(건강 LIFE 진단관, 건강 LIFE 플러스관, 건강 LIFE 미래관)을 구성,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습득하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정보교류자리를 마련하며, u-Health를 접목한 미래형 건강관리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 기간 중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은 건강박람회 개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건강 kids 콘테스트’, ‘어린이 인형극’, ‘어르신 건강체조’ 등 특별 이벤트가 마련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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