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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4월0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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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대표, 주식 4만5천3백주 임직원에 증여
2억3천만원에 상당, 회사발전 노고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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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구 한올제약)의 김성욱대표가 개인 보유 주식 45,300주를 한올바이오파마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한다.
무상 증여분 4만5천여주는 김성욱대표 개인 보유주식의 1.13%에 해당하며 이를 실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억3천만원에 달한다.
한올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욱대표는 최근 세계적인 바이오파마(Biophrma)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올제약에서 한올바이오파마로 사명을 변경하는 동시에 그동안 회사발전에 노력해온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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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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