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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3월26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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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우울증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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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지난 26일 이 병원 2층 대강당에서 2010년 우울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마음이 우울하면, 몸도 아파합니다’라는 주제로 제주대병원 정신과, 제주 정신건강센터, 대한 우울조울병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본 행사 전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우울증 지수를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울증 관련 영상을 시청, 특별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에서 제주대병원 정신과 김문두 교수는 청소년 우울증, 직장인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등 우리 사회에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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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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