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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3월23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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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이즈, 매출 700억 이상 달성 비전 제시
2015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IT전문기업’ 구축 의지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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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평화이즈(대표이사 이성우 신부)가 23일 오후5시부터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 2층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를 갖는다.
이번에 선포할 비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IT 전문기업’으로 2015년까지 ▲대외 매출 50% 신장 ▲매출 700억 이상 달성 ▲가톨릭의료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시장에서의 인지도 구축을 통해 의료IT 전문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한다.
이를 위해 평화이즈는 전문성, 생명존중, 고객지향, 열정, 소통을 핵심가치로 삼아 ▲연구-기술개발에 전력 ▲기술력이 동반된 차별화 제품 개발 ▲프로세스 분석, 최적화, 효율화의 3대 핵심전략을 공표하면서, 중장기 전략과제와 3단계 비전 로드맵을 담은 ‘2015 중장기 경영전략’ 발표로 비전의 구체적 실현을 뒷받침하도록 했다.
평화이즈는 2015년 비전달성을 위해 통합의료정보시스템(nU)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구성해 각 병원에 맞게 소형화, 모듈화, Package화 된 커스터마이징 솔루션 개발로 대형병원을 비롯해 중소형 병원까지 단계별 사업확대 시행계획을 발표한다.
또 기술개발 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와 CMC(Catholic Medical Center) 병원의 전문 특화에 중추적 역할을 핵심과제로 삼아 앞으로 대내사업 구조를 탈피해 대외 진출을 필두로 해외 진출까지 적극적으로 수행해 사업구조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전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직원 참여형 아이디어 공모 ▲조직현황 분석 ▲임원회의를 거치는 등 약 5개월간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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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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