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이 지난 10일 이 병원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1차 감염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병원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감염대책위원회 위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2009년 감염관리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0년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송영식 병원장 직무대리는 “감염성 질환이 전파되는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감염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환자식당에 대한 위생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병원은 감염대책위원회의 체계적인 운영과 감염예방 활동 기반 구축을 통해 ‘감염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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