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0년03월05일 00시00분 |
|
|
|
|
길,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 개최
200여 대상 협력병원과 의료서비스 향상 논의 |
|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이 5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 볼룸에서 200여개의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완공되는 길병원 암센터와 국내최초로 도입 된 암 치료기 ‘노발리스 TX’ 소개가 있었으며, ‘2010년도 보건의료정책방향’을 주제로 복지부 최희주 국장의 특강이 마련된다.
세미나 참석한 협력병원 관계자들은 길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심도 깊은 논의와, 의료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태훈 길병원장은 “길병원은 협력의료기관에서 의뢰해 온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시적 환자의뢰와 최선을 다하는 치료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협력병원 체결은 1·2차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중증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3차 의료기관에 진료를 의료하고, 치료가 끝나면 주치의의 소견을 다시 해당 병원으로 회송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
|
|
|
|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