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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2월26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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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 특화 전문화 박차
전문의 5명 추가 영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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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이 오는 3월 2일자로 신경외과를 비롯한 4개 진료과 전문의 5명을 추가로 영입하는 등 특화 및 전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병원이 이번에 새로 영입한 진료과장은 신경외과 1명, 정형(수부)외과 1명, 내과 1명, 재활의학과 2명 등 총 5명으로 이들은 각각 뇌졸중센터 및 척추전문클리닉, 미세수지접합센터, 재활전문센터 등 인천중앙병원 내 특화 진료과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해 외래 진료과 재배치를 완료한데 이어 이번에 전문의를 추가 영입하는 등 외과 계열 및 재활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산재환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투자를 계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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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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