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가 16(화)일 발표한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에 대해 ‘제도의 정착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으나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중 병협은 리베이트는 근절돼야 하나 리베이트를 받은 사람에 대한 처벌 강화는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햇다.
그 이유로 의약품 거래와 관련한 리베이트가 만연하고 있는 이유는 시장에서의 가격경쟁을 무력화시킨 ‘실거래가 상환제’에서 비롯된 것이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병협은 ‘고시가상환제로 개선해 가격경쟁기능을 부여하면 리베이트를 주고받을 일이 저절로 없어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