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노동부장관이 지난 11일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을 방문해 산재환자들을 위문했다.
임 장관은 병실을 방문해 산재환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위문 전 임 장관은 노동부 정현옥 근로기준국장, 김규석 안산지청장, 근로복지공단 정구헌 보험관리 이사, 한국산재의료원 김훈직 이사장직무대행, 임호영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병원현황을 보고받았다.
위문 후에는 병원 강당에서 진행중인 '2월 노동관계자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해 30여명의 기관장들을 독려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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