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병원장 이규성)이 고객만족위원회 심의를 통해 새해 첫 친절직원을 선정 포상했다.
1월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51병동 박현주 간호사는 고객의 소리함, 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수의 고객들로부터 친절직원으로 추천을 받았다.
실제 체 모 고객은 “늘 밝고 웃은 얼굴로 환자들을 대하고 짜증내는 일 없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는 모습이 무척 고마웠음” 이라고 했고, 김 모 고객은 “박 간호사의 친절한 간호 덕분에 지난 3개월 간 병원생활이 만족스러웠고, 봉사정신과 정성을 다하는 자세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로 환부를 만져주시고 위로하는 모습에 감동했음”이라고 남겼다.
이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박현주 간호사를 칭찬하며, 친절직원으로 적극 추천했다.
이번에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박현주 간호사에게는 예쁜 꽃화분이 주어졌으며, 올해의 친절직원 선정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중앙병원은 직원들의 CS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매월 친절직원을 선정 포상하고 있으며, 연말 올해의 친절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을 병원 공익근무요원과 협력업체 직원으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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