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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1월1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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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 에어로빅, 요가교실 등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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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병원(병원장 이규성)이 지난 2005년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환자, 보호자는 물론 병원 인근 주민들을 위해 병원 강당, 탁구장, 테니스장 등을 개방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병원은 이 장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에어로빅, 요가, 탁구 등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환자,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에어로빅/요가 교실을 담당하고 있는 조성애 강사(대덕구 생활체육회)는 “대전중앙병원의 협조로 추운 겨울에도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어 수강생들이 무척 좋아하고 있다”며 “병원이 병만 고치는 곳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향상시키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에 운영되는 에어로빅/요가 교실에는 약 70 여명의 회원들이 등록돼 활동 중에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환자, 보호자와 지역주민들이 탁구교실, 테니스교실 등에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다.
한편 대전중앙병원에서이 에어로빅/요가 교실 등 운영하는 여가활동 프로그램은 환자,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하고 있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042)670-5425 이수연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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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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