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35억, 당기순이익 247억
(주)대웅(대표 정난영)이 25일 임직원와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이 회사 본사 대강당에서 제47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정난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이사회 및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의사결정 체계와 효과적인 자회사 지원을 통해 지분법 평가 이익에서 커다란 성장을 이뤘다. 또 재무정보 통합 시스템을 구축, 효율적인 자회사 관리로 자회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세계 최초로 방사선성 구내염 치료 효과가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된 EGF의 관련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적응증 및 제형 확대를 추진해 EGF를 상처치료제 분야 세계 No.1 제품으로 만들 것이다. 또 일반의약품 분야에서는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완료한 최고 품질의 코큐텐을 거대 제품으로 육성하는 한편 우루사, 감기약 씨콜드, 진통제 이지엔6 등 핵심 브랜드 품목을 육성을 강화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대웅 제47기 영업수익은 47,292백만원, 영업이익은 23,522백만원, 당기순이익은 24,732백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주주에 대한 배당률은 액면배당율 18%(주당배당금 450원)로 결정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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