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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03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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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용산, 아름다운 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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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지난 10월 30일 이 병원 교직원 식당에서 불우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아름다운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병원 낭비줄이기위원회(위원장 유석희 교수)에서 개최한 이번 바자회는 병원 교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잡화 및 다양한 기증품이 판매됐으며, 분식코너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직접 만들어 판매해 인기를 얻었다.
이번 바자회 행사장에는 병원의료진을 비롯한 교직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 등도 함께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불우환자의 진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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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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