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지난 27일 목5동 주민자치회관에서 60세 이상 7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관절염 예방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목5동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들로 구성된 ‘제 9기 양천장수문화대학’ 수강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대목동병원과 목5동 주민자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소장이 맡아 평상시 건강관리 방법, 관절염 예방법과 관절염 환자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 및 단계별 치료법 등에 대해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양천구는 평균 수명 증가로 노년기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최근 구내 20개 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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