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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0월23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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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중증하지허혈환자 혈관 내 치료집중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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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다리혈관클리닉과 영상의학과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병원 영상의학과 회의실 및 인터벤션 시술실에서‘제1회 중증하지허혈 환자의 혈관 내 치료 집중과정(Ajou Intensive Course of Endovascular Treatment for Critical Limb Ischemia)’를 개최한다.
대한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국내에서 거의 사례가 없기 때문에 참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중증하지허혈 치료 방침(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 ▲라이브 데먼스트레이션: 당뇨족 환자를 포함한 중증하지허혈 2례(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 ▲당뇨족 혈관장애(정형외과 한승환 교수) ▲중증하지허혈 환자의 외과적 치료(흉부외과 임상현 교수) ▲무릎 아래 혈관폐쇄의 인터벤션 치료(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 개소한 아주대병원 다리혈관클리닉은 최근 당뇨족 등으로 발의 혈액순환이 극히 나빠 발목을 절단해야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 대부분이 미세풍선관, 스텐트 등을 이용한 혈관성형술만으로 발목 절단 없이 상처를 회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 놓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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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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