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과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병원 별관3층 강당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뇌졸중학회와 함께 뇌졸중의 날(매년 10월29일)을 맞아 ‘증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라는 주제로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가 진행되며, 강의시작 전인 1시부터 혈압, 혈당체크와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장 한영민교수는 “뇌졸중의 주요 5개 위험증상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자 ‘뇌졸중 갑자기 5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뇌졸중에 대해 바로 알기를 통해 뇌졸중 발병시 정확한 대처로 휴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의과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는 인천지역 최초의 뇌신경 중심 전문 진료 센터로 설립돼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등의 뇌신경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치료 결과로 지역내외에서 널리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연 4회 뇌졸중교실 개최, 지역사회 건강강좌 진행 등 뇌졸중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일시: 10월 29일 오후 2시 ~ 4시 / 1시부터 혈당, 혈압체크 및 건강상담 진행
장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별관3층 강당
문의 : 032-510-5894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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