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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0월1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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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로타랙트, 중앙대병원에 헌혈증 전달
불우환자 위해 사용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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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로타랙트’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6~7일 안성캠퍼스 내에서 헌혈캠페인을 하고 기증받은 헌혈장 41장을 중앙대병원에 기증했다.
지난 13일 중앙대병원 사회사업과에서 열린 헌혈증서 기증식에서 김승기 회장은 “어려운 환자들에게 뜻있게 써달라”며 기증받은 헌혈증 41장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김승기 로타랙트 회장은 “매년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헌혈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고, 기부의 보람도 느낄 수 있도록 헌혈 행사와함께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기부받았다”며 “모교 병원인 중앙대병원에 헌혈증이 전달돼 헌혈증을 기부한 학생들의 기쁨이 더욱 커졌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타랙트는 18~30세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봉사 클럽으로 현 전 세계 155개 국가 및 지역에 8,000개의 클럽이 활동 중이며 중앙대학교에는 중앙동아리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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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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