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이 지난달 31일 이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최고 친절직원에는 한양대병원 정재훈 인턴, 본관 8층 김새롬 간호사, 원무과 최상배 직원이 선정됐으며,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특별상에는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가 수상했다.
한양대구리병원(원장 이철범)에서도 1일 별관2층 병원장실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소화기내과 은창수 교수, 서관 11층 이은희 간호사, 영상의학과 김성훈 직원 등이 선정됐다.
한양대의료원의 최고 친절직원 선정은 ‘병원 고객의 소리’에서 고객들의 추천과 병원 사내 인트라넷에서 사내 직원들의 추천의 의해 선정되며, 최고 친절직원은 매월 선정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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