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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8월3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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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부평구 보건소 연계 금연 클리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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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이 31일 이 병원 1층 로비에서 인천광역시 부평구 보건소와 연계한 금연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 직원, 환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금연 상담, 호기 및 폐활량 측정, 금연 지원품 배부 등으로 구성됐다.
병원 관계자는 “폐암, 식도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담배의 위험성을 알리고 비흡연자의 흡연예방 및 흡연자의 실천 유도를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게 됐다”며 “더 많은 환자 및 보호자가 금연에 힘써 건강에 한걸음 더 다가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중앙병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보건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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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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