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국세청 차장 이현동(서울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장 채경수(국세청 조사)
▲중부지방국세청장 왕기현(국세청 전산정보)
◆고위공무원 전보 발령 (13名)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덕중(대전청장) ▲국세청 법무심사국장 조홍희(국세청 법인납세)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이종호(국세청 법무심사) ▲국세청법인납세국장 이전환(국세청 기획조정)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 원정희(중부청 조사1) ▲국세청조사국장 송광조(서울청 조사1) ▲국세청근로소득지원국장 김문수(서울청 납세지원) ▲대전지방국세청장 김영근(국세청 근로소득지원) ▲광주지방국세청장 임성균(국세청 감사) ▲대구지방국세청장 공용표(국세청 개인납세) ▲부산지방국세청장 허장욱(국세청 납세지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임환수(서울청 국제거래조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하종화(중부청 조사2)
국세청 이현동 차장 주요프로필
▲53세 ▲경북 청도 ▲경북고 ▲영남대 행정학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행시 24회 ▲강동세무서장, 국세청 법무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대통령실,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1981년 행시2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동대구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음.
국세청내 대표적인 기획조사통으로 꼼꼼하고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겸비한 아이디어맨으로서 늘 새로운 제도를 구상하고 고민하는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또 재무부 법무담당관실, 국세심판소에서의 근무경험을 살려 법규과 창설 및 국세법령정보시스템 개설을 주도했으며, 대통령실 재정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하여 세정뿐만 아니라 경제전반에 대하여 훤히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세정혁신 추진으로 안정적인 세수확보는 물론 납세자 권익보호를 실현해 신뢰세정을 확립하는데 기여했으며 최초로 시행된 근로장려금세제를 성공적으로 집행, 제도의 연착륙 기반을 마련했다.
외유내강형으로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해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상하간은 물론 동료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부인 신관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취미는 독서
채경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주요프로필
▲51세 ▲부산 ▲경남고 ▲동아대 법학 ▲행시 23회 ▲강서세무서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대구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1980년 행시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제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에 첫발을 내딛음.
국세청내 대표적인 법인-국제조세분야 전문가로 꼼꼼한 기획력과 뚝심있는 업무추진력을 겸비했으며 책임과 역할을 중시하고 획일적인 지시보다는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창의와 동참을 이끌어내는 리더십과 균형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고리 대부업자, 고액 입시학원 등 서민에게 피해를 주면서 세금을 탈루한 민생침해 탈세자에 대한 엄정한 세무조사 실시로 서민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고, 고소득 탈세자 및 국제거래를 이용한 탈세 등 고의적-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조사를 추진해 세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부진 체구에 걸맞게 매사에 적극적이어서 맡은 바 업무는 끝까지 완수하는 관리자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상하간은 물론 동료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부인 이정애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취미는 등산
왕기현 중부지방국세청장 주요프로필
▲55세 ▲전북 남원 ▲철도고 ▲경기대 무역학과 ▲한양대 행정대학원 ▲강서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197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문교부, 재무부에서 근무하다 동부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국세공무원의 길로 들어섬.
부드럽지만 강한 리더십을 보유한 국세청내 비고시 출신 중 선두주자로서 기획력이 우수함은 물론 일선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겸비했으며 누구나 인정하는 업무추진력으로 주어진 업무를 깔끔하게 수행해 일찍부터 핵심 고위관리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 전산정보관리관으로 재직시에는 본-지방청 및 일선세무서에서 추진하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지원해 많은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고지서 등 등기우편물까지 우편물자동화센터에서 통합발송하도록 개선해 일선의 업무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시켰으며, 광주청 정보화센터 설립 등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해 신뢰세정 구축에 크게 공헌했음.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같이 근무한 직원들이 다시 근무하고 싶은 관리자 1순위로 꼽을 정도로 조직내 신망이 매우 두텁다. 부인 임향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취미는 등산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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